동거인들과 내가 좋아하는 육회
가성비 좋은 현덕 육회를 먹었다.
동거인의 최애 육회집은 광장시장 자매육회인데 자매육회와는 또 다른 맛이라고 한다
그래도 가성비 있고 배달해 먹을 수 있으니 자주 시켜먹는다
국은 미역국을 주는데 동거인은 매우 싱겁게 먹기 때문에 항상 짜다고 남긴다
현덕육회의 가장 좋은 점은 1인분이 가능하다는 점
동거인들이 나들이를 나가면 나 혼자 밥을 먹을 때가 종종 있는데
그럴때 어른의 사치로 육회 1인분을 시켜 먹는데
이게 참 별미다
소스는 갈릭마요를 찍어먹으면 또 다른맛이나는데
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게 제일 맛있다
2달에 3번은 시켜먹는 내 맛집 리스트 중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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